현대중공업은 12일 뭄바이 지사를 통해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만달러를 현지 일간지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구자라트 지역에서 50km에 이르는 해저 파이프라인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