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 퇴진 파동' 주역 출국.귀국 다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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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권노갑 2선퇴진 파동''의 주역인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12일 출국하자 권 전 최고위원이 한달여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13일 귀국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영국 아일랜드 및 핀란드를 잇따라 방문,IT(정보통신)산업의 첨단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반면 지난달 14일 출국해 인권상을 수상하고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권 전 위원은 귀국 후 구 동교동계 인사들과 연구소 재건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정 최고위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영국 아일랜드 및 핀란드를 잇따라 방문,IT(정보통신)산업의 첨단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반면 지난달 14일 출국해 인권상을 수상하고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권 전 위원은 귀국 후 구 동교동계 인사들과 연구소 재건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