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처 간부대상 '경제교육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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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장관을 비롯한 기획예산처 간부들이 경제현안 공부에 나섰다.
특강 담임교사는 이진순 원장 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들.
전 장관은 12일 김병일 차관,박봉흠 예산실장, 김경섭 정부개혁실장 등 기획예산처 간부들과 이 원장을 비롯한 KDI ''싱크 탱크''들과 나란히 앉았다.
''KDI 경제동향 보고'' 형식으로 이 원장 일행이 이날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공공개혁 등 4대부문 개혁에 대한 연구원의 견해, 일부 부실기업 처리의 문제점, 향후 금융개혁과 중장기 경제전망, 재정운용 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자유로운 토론도 벌였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앞으로 적어도 한달에 한 번은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특강 담임교사는 이진순 원장 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들.
전 장관은 12일 김병일 차관,박봉흠 예산실장, 김경섭 정부개혁실장 등 기획예산처 간부들과 이 원장을 비롯한 KDI ''싱크 탱크''들과 나란히 앉았다.
''KDI 경제동향 보고'' 형식으로 이 원장 일행이 이날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공공개혁 등 4대부문 개혁에 대한 연구원의 견해, 일부 부실기업 처리의 문제점, 향후 금융개혁과 중장기 경제전망, 재정운용 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자유로운 토론도 벌였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앞으로 적어도 한달에 한 번은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