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9개 대학(산업대 2개 포함)이 정원내 1천7백27명, 정원외 1백44명 등 총 1천8백71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추가모집 공고를 낸 대학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한려대 6백63명, 동해대 2백48명, 한일장신대 2백17명, 대신대 1백15명, 명신대 1백13명 등이다.

정원외 모집인원의 경우 덕성여대가 재외국민.외국인전형에서 18명을, 세종대는 16명을 뽑는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산업체 위탁생 전형으로 58명을 추가모집한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13일 중앙승가대 한영신학대 <>14일 한일장신대 한동대 <>15일 한국산업기술대 <>16일 세종대 인천가톨릭대 <>17일 서울기독대 아세아 연합신학대 예원대 <>19일 광신대 <>20일 대신대 <>21일 루터신학대 등이다.

각 대학들의 추가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