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이 보통주 8주를 1주로 병합하는 87.5%의 자본감소(감자)를 결의했다.

대영포장은 8일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보통주 708만9천614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3일이며 감자후 자본금은 50억6천401만원(101만2천802주)이 된다.

주총은 오는 4월2일 개최하며 신주권은 5월26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