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평창동으로 이전한 그로리치화랑이 이전 개관 기념전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16인전''을 갖고 있다.

권진규 김기창 김종영 김환기 남관 박생광 박수근 송영수 오지호 이인성 이쾌대 장욱진 전뢰진 정종녀 천경자 최욱경의 유화·한국화·조각·드로잉작품을 전시중이다.

오는 21일까지.

(02)395-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