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하나더" 냉장고 출시 입력2001.02.08 00:00 수정2001.02.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온도조절기를 장착하고 별도의 미니냉장실을 채용한 2001년형 "디지털 하나 더"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냉장고 손잡이에 디지털 온도 조절기를 장착,사용자가 냉장실은 영하 1~5도,냉동실은 영하 17~영하 25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5백20 제품의 판매가격은 90만원대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머티 연매출 7% 쑥…"올 반도체 수요 더 늘 것" 반도체 식각 장비의 실리콘 부품을 제조하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실적이 개선됐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2516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3%... 2 보안 사각지대 '모니터 화면 촬영' 막는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주요 수법 중 하나가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뒤 사진 파일을 건네는 방식이었다.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이동식저장... 3 한화 겨냥한 한미반도체 "기술 격차 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열압착(TC)본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온 이 시장에 후발주자가 잇달아 진입하고 있어서다.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7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