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온도조절기를 장착하고 별도의 미니냉장실을 채용한 2001년형 "디지털 하나 더"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냉장고 손잡이에 디지털 온도 조절기를 장착,사용자가 냉장실은 영하 1~5도,냉동실은 영하 17~영하 25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5백20 제품의 판매가격은 90만원대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