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브리지뉴스] 유로권의 11월 소매실적은 1년전보다 1.2% 증가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국이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식품, 음료, 담배의 매출이 1.4% 증가했다.

반면에 직물, 의류 및 신발의 매출은 감소했다.

매출신장은 이탈리아와 독일을 제외한 모든 유로권 국가에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