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07 00:00
수정2001.02.07 00:00
자민련이 오는 10일 텃밭인 대전.충남지역에서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자민련은 이날 행사에 앞서 대전유성 지구당 개편대회를 열고 민주당에서 이적한 송석찬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지구당 조직강화 작업에도 착수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종필 명예총재가 참석, 자민련의 앞날에 대한 구상의 일단을 피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