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소프트(www.hanmesoft.co.kr)는 미국 사전출판업체인 휴턴머플린과 최근 제휴를 맺고 자사의 인터넷 전자사전 "마이퀵파인드(www.myquickfind.com)를 통해 영영사전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영영사전은 10만여개의 표제어와 1천5백여장의 컬러사진,다양한 용례를 제공하며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직접 들려주기 때문에 발음교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마이퀵파인드는 한영.영한사전 국어사전 컴퓨터용어사전 기업.인물정보 등을 제공하고 잇으며 앞으로 경제용어사전과 영어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