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경제신문에 ''휴대전화비 가구당 월 5만6천7백원''이란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한국통신 경영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가 전년대비 30%나 늘었다고 한다.

이중 66.4%는 휴대전화비라고 한다.

휴대전화는 통화료가 비싸 경제적 부담이 크다.

또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휴대전화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TV드라마에서도 유선전화를 옆에 두고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운전중 전화하는 모습을 자제했으면 좋겠다.

최명숙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