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02 00:00
수정2001.02.02 00:00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1일 조계사 불교회관에서 열린 ''실직자돕기 자비의 바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조계사에서 준비한 바자로 만공, 청담, 경봉 스님 등 고승대덕 스님들의 서화 1백여점이 출품됐다.
개막식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과 서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