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업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독도사랑전''이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대한매일 신보사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 전미협 회원들이 지난해 독도를 방문,자연 생태계와 역사적 의미를 스케치로 담은 전시회다.

강장원 ''독도소견'',김석중 ''일상'',김성회 ''흔들리는 독도'',신제남 ''단군의 땅'',이남찬 ''독도풍경'',이정신 ''독도인상'',임현자 ''독도의 여명'',최장한 ''삶-시간속의 이야기Ⅰ'',한석란 ''나는 아직도 알 수 없었다'' 등 작가 38명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4일까지.(02)2000-9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