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의 준비 끝에 30일 첫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50 지수선물이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거래량이 9백67계약에 그쳐 ''개점휴업'' 상태를 보였다.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코스닥50 지수선물 3월물은 이날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하락세를 보여 전날 이론가인 100.50보다 3.80포인트 급락한 96.70을 기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