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는 미국 방산회사인 레이시온사와 군함용 유도탄 발사대 7백60만달러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발사대는 올해부터 3년간에 걸쳐 레이시온사에 공급된다.

대우 관계자는 레이시온사와 한국구축함 2차 사업과 연계해 공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