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계 펀드인 방끄파리바스가 한신코퍼레이션 지분 5% 이상을 장내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코퍼레이션은 TV및 극장용 애니메이션 전문제작업체로 유럽지역에 주로 수출하고 있다.

30일 방끄파리바스는 한신코퍼레이션 주식 55만주(지분율 5.13%)를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방그파리바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모두 네차례에 걸쳐 한신코퍼레이션을 사들였다.

이 펀드의 한신코퍼레이션 주식 취득가는 주당 3천8백61원(액면가 5백원)이다.

방끄파리바스는 이와 관련,자본이득을 위한 투자목적이라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