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내달 8일 총무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경선후보자는 내달 3일 등록을 마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8일 오후 의원들을 상대로 최종 정견발표도 한다.

현재 총무 경선에 나설 뜻을 내비치고 있는 의원은 4선의 김덕규, 3선의 이상수, 재선의 유용태 의원 등 3명 정도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