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회사채 신용 하향 .. 현대전자 회사채 신용하향 입력2001.01.23 00:00 수정2001.01.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신용평가는 22일 현대전자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한단계 하향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한신평은 "현대전자가 지난해 12월 신디케이트론 8천억원을 조달했지만 차입금의 약 60%에 해당하는 4조6천억원을 올해 안에 상환해야 하는 등 단기상환부담이 과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 증시, 2월 고용보고서·Fed 베이지북 공개 이번주(3~7일) 미국 뉴욕증시의 최대 이슈는 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2월 고용보고서다. 최근 경제 지표들이 연이어 둔화 추세를 가리키는 가운데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예상치에 못 미치거나 실업률이 올라가면 주... 2 상하이 증시, 4일 양회 개막…美에 보복관세 전망 중국 증시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가성비 인공지능(AI) 딥시크’ 효과로 올 들어 랠리를 펼쳤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중국에 관세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트럼프 대통령... 3 문 연 넥스트레이드, 하루 12시간 주식거래 가능해졌다 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하면서 ‘하루 12시간 주식투자’ 시대가 열리게 됐다. 국내 주식거래소는 미국처럼 한국거래소(KRX)와 NXT가 경쟁하는 구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