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패.가난 몰아내겠다"...比 아로요대통령 취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패혐의로 사임압력을 받아온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령이 "피플 파워"에 밀려 사임하고 글로리아 마카파탈 아로요 부통령이 새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아로요 신임 대통령은 20일 정오 힐라리오 다비데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한뒤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 필리핀에서 부패와 가난을 몰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003년6월30일까지 2년반의 잔여임기동안 대통령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로요 대통령은 에스트라다 전대통령을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국민들의 사임압력에 밀려 대통령이 하야하기는 지난 86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노혜령 기자 hro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용감한 국민 지지"…트럼프 이어 美 국무도 이란 시위 주시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연일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용감한 이란 국민"이라며 지지 뜻을 나타냈다.10일(현지시간) 루비오 국무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용감...

    2. 2

      그린란드 정당 대표들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원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 의사를 재차 밝힌 가운데 그린란드 정당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이날 AFP 통신에 따르면 그린란드 원내 5개 정당 대표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3. 3

      일본 여행 갔다가 날벼락?…한국인 엄청 몰려가는데 어쩌나

      일본에 방문하는 여행객의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호텔이나 여관 투숙자에게 숙박세를 부과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면서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중 숙박세를 신설할 예정인 일본 지자체는 약 30곳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