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올해 1599억 순이익 예상"...굿모닝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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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올해 사상 최대인 1천5백99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굿모닝증권은 21일 "현대모비스는 주력사업인 보수용 부품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37% 늘어난 2조5천7백28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순이익도 75.1% 늘어난 1천5백99억원에 달할 것으로 굿모닝증권은 내다봤다.
굿모닝증권은 또 "현대모비스가 이달말께 미국의 T사와 운전석 모듈 제조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술수준 향상과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굿모닝증권은 21일 "현대모비스는 주력사업인 보수용 부품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37% 늘어난 2조5천7백28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순이익도 75.1% 늘어난 1천5백99억원에 달할 것으로 굿모닝증권은 내다봤다.
굿모닝증권은 또 "현대모비스가 이달말께 미국의 T사와 운전석 모듈 제조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술수준 향상과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