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자영업자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카드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드 가맹점론''을 20일부터 시행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개인사업자는 신용판매 대금 계좌입금실적에 따라 일정 대출한도 내에서 영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동일인당 최고 1억원(신용대출은 3천만원)까지 영업자금으로 대출해 주며 신용도와 거래실적에 따라 연 9.0∼12.0%의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