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벨기에 다음주중 공식외교관계 수립 입력2001.01.18 00:00 수정2001.0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과 벨기에가 다음주중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6일 "김수익 파리주재 북한 일반대표부 대표가 다음주중 벨기에를 방문,수교합의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도 네덜란드와 같이 주한 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입' 옹호한 황교안에…민주 "폭동 미화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문제를 옹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향해 "파렴치한 행태"라고 꼬집었다.이원혁 민주당 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폭도들이 법원을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불을 지려고 하는 모습을 온... 2 軍 "비상계엄 전 '시신 대비' 영현백 구입? 사실 아냐" 육군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평소 보유량의 2배가량 구매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육군은 전시 대비 정상적인 군수 물품 확보를 위해 추진한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3 [포토]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韓사단장이 美여단 통제 육군은 제17보병사단이 지난 1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한미연합 전투지휘훈련(BCTP)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7사단장이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여단 등을 총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