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엔화 약세 여파로 장 초반 달러당 1천2백86원까지 급등했다.
이어 주가상승 및 당국의 구두개입으로 반락,오후 4시 현재 전날보다 4원40전 오른 달러당 1천2백82원50전을 나타냈다.
한편 도쿄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일본경제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으로 달러당 1백18엔대로 급등,99년7월 이후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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