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동 '춘향전' 25일 평양서 공연 입력2001.01.13 00:00 수정2001.01.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12일 춘양문화선양회가 추진하는 ''춘향전 남북합동공연''에 대해 협력사업을 승인했다.또 기독교 대한감리회 서부연회가 추진하는 ''평양신학원 운영지원사업''도 함께 승인했다.합동공연은 오는 25일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이 창극,북측이 가극 형식으로 나눠서 공연된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우 의장, 여야 원내대표 오후 회동…국정협의회 재가동 논의 여야는 4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열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국회의장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3시30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여야 원대대... 2 이재명 "문맹 수준" 이준석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소유 구조' 발언을 두고 정치권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이 대표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AI 관련 기업에 국부펀드나 국민 펀드가 공동 투자해 지분을 확... 3 이재명, 20일 이재용 만난다…청년 고용·반도체법 등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난다. 삼성이 청년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