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매매를 개시한 국제통신 등 10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일제히 공모가격을 웃도는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통신 모디아소프트 실리콘테크 등 3개 종목은 공모가격 대비 1백%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장규정상 첫날 주가는 공모가격 대비 1백%의 상승률을 보일때 상한가이다.

또 서울음반과 유니더스 등의 주가상승률도 50% 이상을 나타냈다.

한편 동부정보기술이 7.06%의 주가 상승률을 보여 10사중 상승률 순위가 가장 낮았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