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쉘컴정보통신, 국내 웹캐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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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변재국 사장)는 캐시서버 전문 기업인 쉘컴정보통신(대표 손창원)과 손잡고 국내 웹캐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에따라 SK C&C는 쉘컴정보통신의 웹캐시 서버인 "InCache2002"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1백여개의 협력사와 함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나선다.
웹캐시 서버란 인터넷 속도저하의 주 요인이 되고 있는 웹트래픽(정보전송량)을 대폭 줄여 인터넷 이용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다.
인터넷과 내부망 사이에 설치돼 사용자들이 자주 요청하는 콘텐츠를 임시로 저장,사용자들이 빠르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자.로 해프를체 른 빠르게 콘텐츠 전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SK C&C관계자는 "InCache2002를 이용하면 웹트래픽을 평균 30%~60%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웹캐시 분야는 최근 수요가 급증,관련시장 규모가 1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이에따라 SK C&C는 쉘컴정보통신의 웹캐시 서버인 "InCache2002"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1백여개의 협력사와 함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나선다.
웹캐시 서버란 인터넷 속도저하의 주 요인이 되고 있는 웹트래픽(정보전송량)을 대폭 줄여 인터넷 이용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다.
인터넷과 내부망 사이에 설치돼 사용자들이 자주 요청하는 콘텐츠를 임시로 저장,사용자들이 빠르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자.로 해프를체 른 빠르게 콘텐츠 전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SK C&C관계자는 "InCache2002를 이용하면 웹트래픽을 평균 30%~60%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웹캐시 분야는 최근 수요가 급증,관련시장 규모가 1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