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규슈지역을 중심으로 여성과 중·장년층외에 수학여행단 유치에 힘쓰기로 했다.
최근 일본 굴지의 여행사 소속 수학여행단 상품기획자 37명이 강원도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3월까지 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구체적인 수학여행상품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를 찾는 외국 관광객의 78%를 차지하면서도 대부분 스키관광에 머물고 있는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 관광객을 위해서는 각종 레포츠,폐광카지노,동해안 관광지 등 볼거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