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 : '극동전선' .. (인터뷰) 정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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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채 < 노조위원장 >
"이번 신노사문화대상 수상은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믿고 묵묵히 따라준 결과다. 물론 회사의 도움도 컸다"
정석채 노조위원장은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늘과 같이 기뻤던 날은 없었다"며 "더욱 알찬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대 부위원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8월부터 5대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 위원장은 노조 탄생후 노사분규가 없었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근로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사화합은 "강한 노조"를 만들어 신노사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근로자들의 의지에서 나오고 있다는게 정 위원장의 생각이다.
회사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연구하는 노조원상을 구현하자는데 공감대가 이뤄져있어 어떤 위기도 극복할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실력있는 근로자만이 급변하고 있는 세계경제질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 위원장은 "노사가 항상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자세만이 외풍에도 끄떡없는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며 "이익창출에 앞장서는 멋진 노조활동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회사의 투명경영에 맞춰 노조도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다"며 "노조에 대한 조합원의 신뢰와 믿음도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노사문화대상 수상은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믿고 묵묵히 따라준 결과다. 물론 회사의 도움도 컸다"
정석채 노조위원장은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늘과 같이 기뻤던 날은 없었다"며 "더욱 알찬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대 부위원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8월부터 5대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 위원장은 노조 탄생후 노사분규가 없었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근로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사화합은 "강한 노조"를 만들어 신노사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근로자들의 의지에서 나오고 있다는게 정 위원장의 생각이다.
회사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연구하는 노조원상을 구현하자는데 공감대가 이뤄져있어 어떤 위기도 극복할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실력있는 근로자만이 급변하고 있는 세계경제질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 위원장은 "노사가 항상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자세만이 외풍에도 끄떡없는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며 "이익창출에 앞장서는 멋진 노조활동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회사의 투명경영에 맞춰 노조도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다"며 "노조에 대한 조합원의 신뢰와 믿음도 확고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