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당의 주치의였던 김부성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장은 지난달 녹화한 ''유언 필름''을 공개했다.

미당의 마지막 말은 "이 나라 잘되려면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 잘 키워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화합해 살아가야 합니다"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