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2일) 국고채 수익률 年 6.75%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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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수익률과 회사채수익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2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6.75%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과 BBB-등급도 연 8.10%, 연 11.80%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은 지준마감일이어서 국고채 거래가 뜸했다.
장초반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매가 없었다.
게다가 국민,주택은행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마저 위축됐다.
연말 결산도 겹쳐 주요 투자기관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다음주에도 이런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시장관계자들은 국고채가 보합권에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2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6.75%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과 BBB-등급도 연 8.10%, 연 11.80%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은 지준마감일이어서 국고채 거래가 뜸했다.
장초반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매가 없었다.
게다가 국민,주택은행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마저 위축됐다.
연말 결산도 겹쳐 주요 투자기관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다음주에도 이런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시장관계자들은 국고채가 보합권에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