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6개은행주 거래 계속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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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한빛, 경남, 광주은행 등 정부주도의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되는 은행의 매매거래를 계속 정지시키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22일 "정부가 오는 2002년까지 이들 부실은행이 독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나 완전감자방침을 철회한게 아니어서 매매거래를 계속 정지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들 은행은 정부 방침대로 내년 1월중 지주회사에 편입되면 상장폐지되고 대신 지주회사 주식이 증권거래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은 1백% 감자(자본금 감축)를 결의한 지난 19일 이후 줄곧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거래소 관계자는 22일 "정부가 오는 2002년까지 이들 부실은행이 독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나 완전감자방침을 철회한게 아니어서 매매거래를 계속 정지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들 은행은 정부 방침대로 내년 1월중 지주회사에 편입되면 상장폐지되고 대신 지주회사 주식이 증권거래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은 1백% 감자(자본금 감축)를 결의한 지난 19일 이후 줄곧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