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 17일 입국 입력2000.12.18 00:00 수정2000.1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11시 네덜란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했다.히딩크 감독은 서울 타워호텔에 묵으며 18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정식계약을 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소공동 호텔롯데로 옮겨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오찬을 갖는다.히딩크 감독은 오는 20일 열리는 한일 정기전을 참관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체육공단,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사용기한 늘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의 사용기한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 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메이저 승격…KLPGA 챔피언십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26시즌부터 메이저 타이틀을 달고 열린다. KLPGA투어는 24일 새 시즌 일정 발표를 통해 투어 최장수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ls... 3 메이저 5승 켑카 "LIV골프 떠난다"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5승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활동을 중단한다.켑카는 24일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LIV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며 &l...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