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제일모직 LG애드 등 횡보 마무리...바닥탈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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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제일모직 LG애드 한국가스공사 웅진닷컴 등의 주가가 장기간 횡보 양상을 보인 뒤 바닥권을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동양제과 동아제약 대한도시가스의 주가는 단기 급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우량 종목군으로 꼽혔다.
삼성증권은 15일 바닥탈출형 또는 반등시도형 우량 종목군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투자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차트모양이 바닥탈출형인 5개 종목과 반등시도형인 3개 종목은 삼성증권이 ''매수(Buy)'' 의견을 낸 종목중에서 도출한 것이다.
삼성증권은 현재 투자 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는 듯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리스크가 완전 해소된 상황은 아니므로 종목별로 기술적 매매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리스크를 감안해 목표수익률을 7% 내외로 낮게 잡고 탈출시도 또는 반등시도형 종목에서 일정한 박스권을 설정해 매매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또 동양제과 동아제약 대한도시가스의 주가는 단기 급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우량 종목군으로 꼽혔다.
삼성증권은 15일 바닥탈출형 또는 반등시도형 우량 종목군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투자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차트모양이 바닥탈출형인 5개 종목과 반등시도형인 3개 종목은 삼성증권이 ''매수(Buy)'' 의견을 낸 종목중에서 도출한 것이다.
삼성증권은 현재 투자 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는 듯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리스크가 완전 해소된 상황은 아니므로 종목별로 기술적 매매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리스크를 감안해 목표수익률을 7% 내외로 낮게 잡고 탈출시도 또는 반등시도형 종목에서 일정한 박스권을 설정해 매매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