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화학, 불성실고시로 관리종목 지정 입력2000.12.09 00:00 수정2000.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일화학이 연2회이상 불성실공시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상장기업이 공시위반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는 한솔텔레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8일 증권거래소는 연2회 이상 불성실 공시를 한 대일화학에 대해 9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대일화학은 오는 11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12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된다.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릴 거냐, 지킬 거냐"…투자 성향 파악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핵심 퇴직연금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 이후 3개월 만에 적립금 2조4000억원이 이동했다. 이전에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새로운 회사로 적립금을 옮기려... 2 신탁 통해 보험금청구권 활용…생전에 보험금 지급 방식·재산 관리 결정 가능 작년 관련법 개정으로 피보험자 사망 때 보험금을 받을 권리를 신탁할 수 있게 됐다. 보험 계약자이자 피보험자가 사망한 이후 유가족 재산관리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법이 개정됐다.보험금 청구권 신탁은 3000만원 이상의... 3 중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딥시크 출시가 불러일으킨 중국 기술 경쟁력을 향한 기대, 최근 국제 관세를 둘러싼 갈등 요인이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