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석원)는 ''제2회 자랑스런 미술인상''수상자를 선정,8일 발표했다.

창작부문에는 서양화가 이대원(79·예술원 회원)씨가 선정됐으며 공로부문에는 김세중기념사업회(대표 김남조),조경희(81·예술원 회원) 장석원(49·미술평론가) 황성옥(41·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유석우(58·미술시대 주간)씨,청색회(대표 이원달)가 뽑혔다.

시상식은 8일 오후4시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