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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파워 NGO] '울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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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9월 설립
    <>아파트 공동체문화 만들기
    <>고속도로 통행료인상 반대운동
    <>거북이마라톤대회
    <>신복로터리 입체화반대 기자회견
    <>장애인 의무고용실태 행정정보 공개청구
    <>울산시시설관리공단 설립반대성명
    <>울산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
    <>핵발전소 저지집회
    <>주소:울산시 남구 신정2동 1100의10 로터리빌딩 402호
    <>전화:(052)261-4058
    <>웹사이트:www.usiei.or.kr/usc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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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울산경실련)은 울산 시민들의 지방자치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창립됐다.

    이 단체는 울산 서생 원자력발전소 건립반대운동을 비롯 시내버스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인상 반대운동,신복로터리 고가도로 건설반대,총선시민연대 낙선운동 등 다양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과 실직·빈곤층을 위한 고용확대와 복지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정책을 견제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민토론회와 민선시정 평가행사를 열고 있다.

    지방의회가 지자체를 올바로 감시할 수 있도록 의정지기단 활동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주민 토론회와 미술제 등을 개최,공동체 문화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북한 경제를 바로 알고 동포를 돕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울산경실련은 내년중 ''우리 울산 이렇게 바꾸자''라는 책자를 발간,그동안의 시민운동 사례와 성과를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 지자체의 재정 악화를 근원적으로 막기 위해 울산시와 산하 공기업에 대한 예산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태화강 생태자료집 발간사업과 소공원 만들기 운동도 펼치기로 했다.

    회원은 7백여명.윤영주 정형외과 원장과 최경용 바오르성당 주임신부가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부대표는 김승석 울산대 경제학과 교수,집행위원장은 서기영 변호사,지방자치분과위원장은 성창기 성형외과원장,도시센터분과위원장은 김선범 울산대교수,조직분과위원장은 한동기 한소아과 원장,복지분과위원장은 윤영주 공동대표가 각각 맡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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