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가상전리품을 활용한 결식아동돕기 행사인 ''사랑의 나눔을 함께 해 주세요''를 오는 29일까지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 기간동안 게임공간에서 사용자들이 기부한 갑옷 투구 등 가상전리품을 종류 수량에 상관없이 적립횟수당 5원씩 환산, YMCA와 부스러기 선교회가 주관하는 결식아동돕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