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쥬얼리, 내수공략 나섰다 .. 보석展등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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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전문 디자인 업체인 일신쥬얼리(대표 홍성호)는 6일 국내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각종 보석제품을 일본에 수출하는데 주력했었다.
일신쥬얼리는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가나아트갤러리 코엑스 등에서 보석제품 전시회와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한 데 이어 내년초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 직영매장을 개설키로 했다.
현재 백화점 3∼4곳과 매장을 열기 위한 협상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일본 업체인 고쇼와 제휴를 맺고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금형틀을 제작,일본에 전량 수출해왔다.
1개의 디자인으로 20∼30개 제품만을 만드는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을 고집해온 일신쥬얼리는 1996년부터 매년 1천8백여종의 디자인을 개발했다.
일본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를 졸업한 홍 대표는 "20여년 동안 일본에 수출하면서 인정받은 정교하고 섬세한 보석 디자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진주 반지 등 수준높은 귀금속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2)774-1300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이 회사는 그동안 각종 보석제품을 일본에 수출하는데 주력했었다.
일신쥬얼리는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가나아트갤러리 코엑스 등에서 보석제품 전시회와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한 데 이어 내년초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 직영매장을 개설키로 했다.
현재 백화점 3∼4곳과 매장을 열기 위한 협상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일본 업체인 고쇼와 제휴를 맺고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금형틀을 제작,일본에 전량 수출해왔다.
1개의 디자인으로 20∼30개 제품만을 만드는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을 고집해온 일신쥬얼리는 1996년부터 매년 1천8백여종의 디자인을 개발했다.
일본 히코미즈노 주얼리 칼리지를 졸업한 홍 대표는 "20여년 동안 일본에 수출하면서 인정받은 정교하고 섬세한 보석 디자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진주 반지 등 수준높은 귀금속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2)774-1300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