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자신의 서도전(書道展) 참석차 3일 부산을 찾았다.

7박8일간 부산에 머무를 예정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시내 한 음식점에서 한나라당 김진재 의원 등 10여명의 지역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