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신운용은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재원(62) 전 동부캐피탈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박재원 신임 사장은 경복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동부증권전무 동부금고대표 동부주택할부금융대표 동부생명대표 동부캐피탈 대표 등을 지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