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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광장] 담배인삼公 도덕적 해이 '언론보도엔 잘못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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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언론매체에서는 담배인삼공사를 공기업의 대표적인 도덕적 해이 사례로 보도했다.

    그러나 공사는 지난 88년 담배시장 개방으로 다국적 기업과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7천8백41명을 감축,현재 5천2백여명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사는 무차입 경영으로 연간 3천억원대의 순이익을 내고 3조원에 가까운 정부 재정을 담당하고 있다.

    영업수익이 급증했음에도 노동소득 분배율은 오히려 30%나 하락,''구조조정의 성공사례''라고 할 만하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정년 단축과 인력 감축을 추진,평균연령이 45세에서 41세로 낮아지고 ''명퇴''인력은 고갈됐다.

    이에 따라 부부사원이 원하면 정원 내의 재취업 조건으로 명퇴를 실시중이다.

    또 생산차질을 막고 구조조정에 동참한 직원에게 보상하는 차원에서 일용직 고용 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명퇴금은 정부 기준에 맞추되,추가 재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했다.

    공사는 2003년 신공장 완공을 목표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언론은 한쪽 면만을 보고 비판하기에 앞서 개별 기업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이에 적합한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청호 대전 대덕구 평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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