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구 삼성車협력업체 도산위기 .. 29일 어음70억원 부도처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삼성상용차에 대해 법원이 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림에 따라 29일 만기가 도래하는 진성어음이 모두 부도처리돼 대구지역의 삼성상용차 협력업체들이 연쇄부도 위기에 몰리게 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삼성상용차 협력업체가 삼성상용차에 납품하고 받은 어음 70억원이 이날 부도처리된데 이어 다음달 14일 돌아올 어음 90억원도 법원의 채무동결조치로 부도처리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대구시는 이날 삼성상용차의 파산에 따른 협력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7일 대구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부도처리된 어음을 일반대출로 즉시 전환해주기로 하는 등 긴급처방에 나섰다.

    그러나 업계관계자들은 삼성상용차 퇴출 및 대우자동차의 가동중단으로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한편 삼성상용차 협력업체들은 이날 삼성이 상용차 사업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해 2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협력업체 참여를 요청한데 따라 투자한 2천억원의 투자비와 부품생산을 독려해 발생한 재고분 2백여억원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정치권에 보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동화기업 목재보드, 탄소저장량 연간 48만톤 인정받았다

      동화기업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심사를 거쳐 자사가 생산하는 보드 전 제품에 대해 탄소저장량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목재제품 탄소저장량 표시제...

    2. 2

      美-이란전, 종전 기대감에 비트코인 오르고 달러는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발언한 뒤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비트코인과 달러 등 주요 금융자산이 요동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CBS...

    3. 3

      여경협, 여성기업의 공공조달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돕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에서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KEP)와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여경협 박창숙 회장과 KEP 박대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