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1.25 00:00
수정2000.11.25 00:00
LG전자는 새천년준비위원회와 함께 사이버유엔 홈페이지(www.cyberun2000.net)에서 ''사이버 유엔컨퍼런스''를 24일 개설했다.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등 14개국 7백50명의 젊은이들이 참가, 화상회의 및 채팅을 통해 인간복제, 지식재산권, 동성애 문제, 사이버상의 성전환, 남녀평등 등 다섯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