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미남골퍼 필 미켈슨(30·미국)이 세계최대의 골프용품업체인 타이틀리스트와 손을 잡았다.

ESPN 골프온라인은 22일 "올시즌 4승을 거두며 타이거 우즈에 이어 상금랭킹 2위(4백70만달러)에 오른 미켈슨이 타이틀리스트사와 5년간 용품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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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건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