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韓重 스리랑카법인, 사업잘해 첫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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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이 스리랑카의 자회사인 치코(CHICO)로부터 1백7만달러의 배당금을 받았다.
한국중공업은 20일 지난 96년 스리랑카에 93.7%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제철합작사 치코가 99∼2000회계연도에 1백34만달러 상당의 당기순이익을 올림에 따라 이같은 배당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중공업은 철강설비 제조업체인 치코에 그동안 총 1천만달러를 투자,노후설비를 개선하는 한편 연 6만t의 생산량을 8만t으로 늘리는 등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왔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한국중공업은 20일 지난 96년 스리랑카에 93.7%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제철합작사 치코가 99∼2000회계연도에 1백34만달러 상당의 당기순이익을 올림에 따라 이같은 배당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중공업은 철강설비 제조업체인 치코에 그동안 총 1천만달러를 투자,노후설비를 개선하는 한편 연 6만t의 생산량을 8만t으로 늘리는 등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왔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