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도 신주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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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내년부터 신주(新株)가 사라질 전망이다.
올해 신주를 따로 상장시켰던 우경철강 코닉스등이 표준정관을 채택,유상증자로 주식을 새로 발행하더라도 배당기산일 등에서 기존 주식과 차이를 두지 않고 구주에 통합시키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지난해 표준정관을 채택했다.
19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제어계측기 전문제조업체인 코닉스는 지난 3월 임시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했다.
회기중 새로 발행되는 물량은 발행일을 전년회계연도 말로 소급적용키로 한 것.이에따라 내년에 유·무상증자 물량이 나오더라도 신주로 등록되지 않는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올해 신주를 따로 상장시켰던 우경철강 코닉스등이 표준정관을 채택,유상증자로 주식을 새로 발행하더라도 배당기산일 등에서 기존 주식과 차이를 두지 않고 구주에 통합시키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지난해 표준정관을 채택했다.
19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제어계측기 전문제조업체인 코닉스는 지난 3월 임시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했다.
회기중 새로 발행되는 물량은 발행일을 전년회계연도 말로 소급적용키로 한 것.이에따라 내년에 유·무상증자 물량이 나오더라도 신주로 등록되지 않는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