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시티는 18일부터 수족관 입구에서 재미있는 인사말로 고객을 맞는 구관조 "깜돌이"를 공개한다.

깜돌이가 할 수 있는 말은 "안녕하세요" "안녕" "어서오세요" "굿모닝" 등 모두 8마디.

어눌한 솜씨이기는 하지만 동요 "산토끼"의 한소절을 부를 정도로 똑똑하다고 한다.

63시티는 내년중 2~3마리의 구관조를 더 들여와 구관조합창단을 만들 계획이다.

(02)789-555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