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修能 최고령/최연소 응시자..65세 이대봉씨/12세 송지용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치러진 2001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인문계에 지원해 부산 동부지구 부산진고에서 시험을 치른 이대봉(만 65세1개월)씨라고 교육부가 밝혔다.
반면 가장 나이가 어린 수험생은 인천 부평공고에서 시험을 본 자연계 지원자 송지용(만 12세11개월)군이었다.
여성중 최고령 응시자는 예체능계에 지원해 대구 경북여고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이복선(만 62세11개월)씨였으며 최연소 여성 응시자는 대구 정화여고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인문계 신지혜(만 13세7개월)양이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반면 가장 나이가 어린 수험생은 인천 부평공고에서 시험을 본 자연계 지원자 송지용(만 12세11개월)군이었다.
여성중 최고령 응시자는 예체능계에 지원해 대구 경북여고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이복선(만 62세11개월)씨였으며 최연소 여성 응시자는 대구 정화여고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인문계 신지혜(만 13세7개월)양이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