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신드롬속의 진짜 중국(이인택 지음,해냄,8천5백원)=자유와 통제,변화와 불변이 뒤섞인 중국의 숨은 얼굴과 중국인의 삶을 파헤쳤다.

◆이미지 사냥(김태정 지음,두오,2만원)=독특한 질감 위에 윈시적 생명력을 담은 조형세계를 구축,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의 작품도록.

◆비즈니스의 핵을 잡아라(에이가와 고키 지음,이상욱 옮김,더난출판사,9천원)=유통에서 금융,인터넷까지 장악한 세븐일레븐 스즈키 회장의 성공비밀을 해부했다.

◆e기업에의 도전(앤더슨컨설팅 지음,권준영 옮김,청림출판,1만원)=가치 위주와 수익 위주의 전면적 네트워크를 재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제조업의 디지털 경영전략(현대경제연구원 지음,21세기북스,1만2천원)=전통산업이 디지털 시대에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선물·옵션 기초에서 실전매매까지(주제식 지음,무한,1만1천9백원)=개인투자자를 위한 선물·옵션 투자전략서.

◆아리랑이 보고 싶다(한민족아리랑연합회 펴냄,미래문학사,1만원)=영화 ''아리랑''의 필름 추적과정을 담은 보고서.

◆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윤명철 지음,사계절,1만2천원)=동아시아 바다가 지중해적 성격을 띠었다는 점에서 ''동아지중해''라는 모델을 만들어 우리 역사를 재해석한 책.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스티브 파커 지음,이충호 옮김,두산동아,9천8백원)=치열한 탐구정신으로 새로운 인류문명을 연 과학자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