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호주로 알려져 있지만 이날은 외국인 매물에 시달렸다.

모건스탠리증권과 ABN암로증권 등을 통해 6만2천4백주의 매도주문이 나왔다.

반면 매수는 워버그증권 창구 등을 통해 5만7천주 정도만 나왔다.

외국인 순매도는 9일 만에 처음이다.

주가는 6.06% 내린 2만7천9백원에 마감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